귀여운 상주견 두 마리가 있는 자양동 카페 더 유리, 댕댕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 저는 댕댕이를 매우 좋아합니다만, 집에서 키우지는 않기 때문에 동네 공원이나 한강변 산책을 할 때, 주인 옆에 붙어서 다양한 행동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반려견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죠. 하지만 그건 눈만 즐거운 것이고, 직접 쓰담쓰담 해 주고 싶을 때도 종종 있잖아요? 그때 찾아보는 것이 바로 상주견이 있는 카페에요. 막상 찾아보면 별로 없어서 늘 실망스러웠는데, 우연히 자양동 맛집에서 밥을 먹고 동네 산책을 하던 중 발견한 상주견 두 마리가 있는 카페 더 유리를 발견했습니다. 보더콜리 점순이와 시바이누 한강이가 있는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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